신생아 학대 '아영이 사건' 간호사 실형선고!! +병원어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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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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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를 학대하는 영상캡쳐

 

지난 2019년 10월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 양을 한 손으로 거꾸로 들어 올리고, 던지며 학대장면들이 찍혔는데요.

아영 양 말고도 다른 신생아 14명 학대정황들이 포착 되었는데요.

 

 

 

피의자는 생후5일된 아영 양을 학대하는 과정에서 바닥에 떨어트려 두대골 골절과 뇌출혈이 일어나

현재까지도 의식불명 상태로 인공호흡기에만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사진=더뉴스

 

피의자는 CCTV에 학대모습이 찍힌 아동학대 혐의는 인정했는데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는 부인하고 피해자 부모에게는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다고합니다..

ㅆ...악마도 이런 악마가 없을겁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 6년 선고, 간호조무사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

책임자인 병원장에겐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사진=머니투데이

 

부산 동래구 병원은 사건이 일어난 후 폐업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정말 다행이네요, 병원에서 관리만 제대로 했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요.

(징역 6년은 너무 적다고 판단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