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7월 O일부터 소득하위 절반만 지급!
terrynews
·2022. 7. 2. 23:34



여러분 오는 11일부터 소득이 중간 이상인 가구는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되어도 생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재도 개편 방안에
대해 살펴보며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조건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개편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크게 4가지로 생활지원금, 유급휴가비, 재택치료비, 입원치료비가 있습니다!
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누느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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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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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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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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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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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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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휴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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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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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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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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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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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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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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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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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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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소득 중간 이상이면 생활지원금 미제공
생활지원금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만 제공받을 수 있으며 격리시점 납부한 가구원 전체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가구 구성원별 기준액 이하면 지급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30인 미만 기업에만 유급휴가비 제공
유급휴가비는 전체 중소기업에서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종사자 수 기준으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75.3%가 지원 범위에 포함될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돼도 무급휴가를 받는 경우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는 "지원을 못 받는 기업은
일부일 것"이라며 "30인 이상 기업도 유급휴가가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권고하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재택치료비, 일반 처방비는 스스로 부담
재택치료비를 지원을 중단하며 고액인 먹는 치료제, 주사제 비용만 국가가 부담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입원치료비 유지
입원치료비의 경우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던 것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정부는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해 재정 여력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재정지원의 효율성을
조금 더 높이려는 불가피한 조정"이라며 취약계층에 지원을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재정지원도 함께 전환되는 일환이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