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 양 어머니 정신과 치료중 2차례 수면제 처방 받았다고 합니다.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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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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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전라남도 완도에서 한 달여 동안 경찰에 의해 실종된 채 숨진 채 발견된 이모(35)의 어머니 조연아(10)는 지난 4월과 중순 두 차례 정신병원에서 불면증과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다. 5월. 지난달 29일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진주에 묻혀 인양된 차량에서 발견된 유류품 가운데 이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에 약봉지가 들어 있었다. 경찰은 마약 성분 분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완도에서 한 달여 넘게 숨진 채 발견된 이(35)씨의 어머니 조유나(10)씨는 4월과 5월 중순 정신병원에서 두 차례 불면증과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고, 확인되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진주에 묻힌 승용차에서 발견된 유류품 중 이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에 약봉투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완도군. 경찰은 약봉지에 적힌 병원명을 토대로 조사를 벌여 이모가 약국에서 수면제 처방을 받은 경위를 알아냈다.

하지만 발견된 약주머니 속 약이 수면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마약 성분 분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건강보험 내역이 확보되는 대로 아버지의 어머니(36)와 조양에 대해서도 병원 치료나 처방 이력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