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원숭이두창 증상 환자 발생, 초기증상 및 감염경로에 대해 알아보자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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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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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숭이두창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최근에는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해 많은 분들의 염려가 많으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원숭이두창 증상, 초기증상과 감염경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원숭이두창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감염경로로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감염된 사람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다음으로 원숭이두창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잠복기: 5~21일

-임상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림프절 부종,

오한, 피로, 발진

-치사율: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져있으며,

WHO에 따르면 최근 치사율은 3~6%라고 함

원숭이두창 증상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증도이나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은 감염 시 1~2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초기증상은 급성 발열, 두토, 근육통 및 피로감 등으로 시작되어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나타나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로 확산한다고 합니다

림프절 부종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증상은 보통 2~4주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국내 원숭이두창 증상 첫 감염환자

출처: 서울신문

국내 원숭이두창 첫 감염 환자가 총 49명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위험 접촉자는 8명, 저위험 접촉자는 41명입니다.

원숭이두창의 국내 첫 확진자 A씨는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역대를 통과했습니다. A씨는 독일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지난 21일 검역대를 통과한 후 공항 로비에서 전화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입국 당시에는 원숭이두창 증상 중 일부인 37도의 미열과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 증상과 피부병변의 증상이 있었지만, 검역에서는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원숭이두창이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코로나19와는 달리 확진자와 밀접

적촐한 경우가 아닌 국내 일반 인구에서의 전파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다만 잠복기 중 입국하거나 검역단계에서는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향후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