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신분당선 양재역 인근 폭발
terrynews
·2022. 6. 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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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양재역 광교행 열차에서
폭발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일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구여,,,

관계자는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양재시민의숲역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 내부 변압기 장비에서 폭발음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에 따라 시민들은 해당 전동차에서 내렸고, 현재까지 큰 인명피해는 없지만 지하철 내부는 연기가 자욱한 상태라고 알려졌습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오후 8시 3분께 강남대로 주변 건물 화재진압이 확대돼 양방향 하위차로 차단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안내했습니다.
퇴근길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