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애나 만들기

terrynews

·

2022. 3. 8. 17:5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하나를 추천하려고 해요!

범죄물과 추리물, 앞을 알 수 없는 두뇌 싸움을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이 작품!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입니다!

대담한 사업가인가, 아니면 사기꾼인가? 독일 출신 상속녀 신분으로 접근해서 뉴욕 엘리트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나 델비. 한 기자가 애나의 숨겨진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제시카 프레슬러의 뉴욕지 아티클 "How Anna Delvey Tricked New York's Party People"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실제로 모델이 있는 작품입니다.

상영시간: 회당 약 60분 / 9개 에피소드

장르: 드라마

감독: 숀다 라임스

출연: 줄리아 가너, 애나 클럼스키, 케이티 로스, 러번 콕스

어느 날 독일인 상속자라며 나타나 VIP의 삶을 즐기던 애나 델비는 사기혐의로 기소당하게 됩니다.

본명이 애나 소로킨이었던 애나는 러시아의 빈털터리란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 사건에 관심을 보인 기자 비비안 켄트는 애나 사건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조사하면 할수록 애나는 그저 평범한 빈털터리로는 보이지 않는 높은 안목과 두뇌를 가진 사람이란 걸 느끼게 됩니다.

애나는 과연 그저 사기꾼일 뿐일까요? 아니면 사실 다른 비밀이 있는 걸까요?

과연 애나는 누구일까요?

 

#이 작품의 포인트!

◇ 재판받을 때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어!

애나는 상류층과 패션계에서 인정하는 패션스타입니다.

법정에서도 계속되는 애나의 패션쇼를 기대하세요!

 

◇무엇이 진실인가?!

누구보다 치밀하고 천재적인 애나.

독일인 상속자라는 애나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아니면 역시 이 모든 게 다 사기였을까요?

 

◇실제 사건이라고??

미국 사교계의 허점을 파고 들어

모두를 바보로 만든 애나.

그런데 이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로 있던 일이라고요?

실제로 애나 소로킨은 사기 혐의가 인정되었지만

모범수로 가석방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넷플릭스에 자신의 이야기를 팔았다고 하네요!

그 작품이 바로 이 <애나 만들기>입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디서부터 진짜고 어디서부터 픽션인지 궁금해져요~

사실 이 모든게 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기사들을 찾아보니 말도 안된다는 부분들이 다 사실인거 있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