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경찰관 사칭 MBC 기자들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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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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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0일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 검증 취재 과정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MBC 기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재보자X건으로 한동훈 검사를 모함하다 허위로 밝혀진 적이 있지요.

공무원 사칭은 그 자체로 형사사건인데,

채널A기자가 강요 미수혐의만으로도 구속된 점을 고려하면 여기에 강요죄 추가는 불가피 할 것입니다.

용서만이 답은 아니라 봅니다. 한겨레도 허위보도로 지면을 할애해 사과문까지 실었지만

지금도 편파적 보도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9일 저녁 MBC뉴스데스크 앵커가 "본사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