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재밌고 맛있는 달팽이 김밥 레시피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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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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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를 통해 스크랩 해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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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 🌞

이런 날은 창문열고 환기부터 해요~

기분까지 상쾌해 집니다^^

어제의 이어 김밥 도전을 계속해 봅니다~ㅎㅎ

남편이 웃고있는 아기들 먹는 건

동심파괴 아니냐며..

못 먹겠다고~ㅋㅋ

나를 어제 식인종으로 만들어 버렸다ㅠㅜ

그래서 오늘 '달팽이 모양' 김밥에 도전해 본다!

물이 끓으면 식초 조금넣고 슬라이스햄을 데친다

다 데쳐지면 찬물 샤워 후 체망에 건조시킨다

노란색 체다치즈는 4등분 해서 자르고

하나는 다시 반으로 잘라 준다

김은 1/4로 자르고 치즈는 4등분 2개와

반쪽자리를 겹쳐 김위에 놓고 싼다

*유튜브에서는 4등분 치즈 2장만 겹쳐두는데

몬가 허전해 보여 반쪽자리를 더해주었다

각자 편한방법 택한다

김을 반자른 것 위에

*슬라이스햄을 살짝 겹치게 얹어 주면

말았을 때 접착부분이 딱! 맞아 좋다~

*사각형 모양의 슬라이스 햄으로 하면

김 사이즈와 더 잘 맞아 좋으다~!!

지는 연습하려고 세일로 900원하는 것을 사느라..

이제 밥준비 해본다

유튜뷰에서는 그냥 흰밥이다

그런데 흰밥이면 자꾸 몬가 부족해 보인다ㅠㅜ

그래서 달팽이는 풀위가 아니던가~🌿

아보카도로 그린색을 내어줘 보았다

후숙 잘 된건 밥에 으깨기만 하면 되지만

이번꺼는 덩어리가 조금씩 져서 체망이용 했다

참기름.맛소금.갈은깨 섞어준다

첨엔 이대로 싸봤다가 소금이 적었던건가?

암튼 맛이 아쉬워;;

냉동에 조금 남아있던 명란도 추가해 섞었다

*개인의견 : 맛이 훨씬 더 풍성해진다~

1/2등분한 김에 밥을 2/3정도 깔고

깻잎 있으니 하나 올려보았다

깻잎 위에 치즈는 아래쪽 햄은 위로 배치시키고

그 사이 밥을 붙여 공간을 채워준다

제가 본 유튜브 에서는 방향과 밥 올리는 방법이

조금 다른데 전 그냥 제 편한방법으로요~ㅎㅎ

말고 펼쳤다 오오오~~~!!!

이번엔 옆구리가 안터지고 멀쩡하다~~~😂😂😂

장족의 발전이다~ㅎㅎ

자르니 요런모양~

흰색 치즈와 빨대로 눈모양 만든다

빨대 굵기에 따라 치즈크기 다양한 사이즈 가능!

이쑤시개에 물발라 검정깨로 눈동자 붙여주자~

완성~!!

그런데 깻잎은 별 효과가 안보여요..

차라리 꼬불꼬불 상추로 볼륨있게 하는게

더 좋겠어요~~~상추로 해보셔욤^^!

깻잎 위에 올려보았어요~~~🐌🐌🐌

어제 스마일을 너무 쉽게 봤다 만들어 그런가

힘도들고 무척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힘들 것이다' 하고 최면을 걸어서 그런가

오히려 좀 더 수월했어요~ㅎㅎ

여러분도 아이들에게 기회가 되면 한번쯤만요..

김밥 손 많이 가는 건 사실이라~~~😅

좋은 저녁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