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중목욕탕 재건축 현장 화재 연기 14명 흡입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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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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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화장실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서구 대중목욕탕 건물 5층 재개발 현장에서 30일 낮 12시45분에 시작된 불은 차량 58대와 작업자 150여명이 출동해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서 화재가 났을 때 1단계 비상대응을 하고 비상시 임시 비상센터를 설치했다.

5층은 인부, 2층은 목욕탕 이용객들이 있는 건물 안에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다른 용도로 수영장이 있던 5층 공사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도 추정하고 있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