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진 교통사고 피해 고백, 가해자는?

방송인 김태진 교통사고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인 김태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지난주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고 병원에서 말렸지만 스케줄을

계속 펑크 낼 수 없어 오늘 퇴원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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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상은 없지만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제가 표정이 안 좋거나

연락이 안 되거나 술 약속을 외면해도 이해해 주세요"라고 사고 이후 몸 상태를

설명 하였는데요

이어 "그나저나 오랜만에 집에 오니 이 녀석이 무척 반겨준다"며 반려묘와 관련된

해시태그 덧붙여 퇴원 후 돌아온 자신을 반겨준 반려묘를 향한 애정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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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 "가해자는 아주 어리고 어리석은 녀석인데 이 일을 계기로

많이 성숙해 질 거다"라며 "인생은 실전이니까요"라고 덧붙여 가해자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 회복 후 집에 돌아온 것으로 보이는 방송인 김태진과 그의 반려묘가

나란히 카메라 응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고... 교통사고라니... 얼릉 회복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