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 확대! 기존 확진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소식을 알드리려고 해요.

​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거리두기 재개 등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은 누구인지, 확진자도 재접종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우선 오늘 7월 18일부터 50대 연령층도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되어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도 4차 접종 대상입니다.

​

미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이 경과한 후 접종이 가능하며,

4차 접종시기에 임박한 50대 대상자들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3차 접종 후 감염된 확진자도 맞아야 하나요?

한겨레

3차 접종 후에 감염된 확진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

다만, 3차 접종 후 한 달이 안돼 확진된 자가 3개월 간격으로 4차 접종을 하게 되면

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확진일이 아닌 3차 접종일로부터 4차 접종을 권고합니다.

​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어떤 백신으로 맞나요?

한겨레

화이자, 모더나와 같이 mRNA 백신이 권고되지만, 원할 경우 노바백스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백신 용량은 3차 접종과 동일하며 7월 6일 기준 백신별 재고량은

화이자 1217만회분, 모더나 394만회분, 노바백스 26만회분입니다.

​

​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방법은?

기존방식과 같습니다. 당일접종과 사전예약, 시설방문접종 등 세 가지입니다.

당일 접종을 18일부터 가능하며,

① 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② 의료기관에 전화로 연락해 예비명단에 등록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예약은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전예약 방법은 누리집 본인 및 대리 예약, 전황ㅖ약4, 주민센터 방문예약 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 잘 숙지하시어 4차 접종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