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 메이커 김희애 문소리 캐스팅 미쳤는데요?
SAVBSC
·2021. 6. 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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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이커 통해 김희애와 문소리가 만날 수도 있겠어요~
오늘 김희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김희애 퀸 메이커
출연 제안을 받았고 검토 중이라 밝혔는데요.
문소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문소리 퀸 메이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 전했죠.
퀸 메이커는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의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손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김희애는 칼날 같은 최상류층 세상을 파고든
PI 컨설팅 분야의 최고 실력자 퀸 메이커 황도희 역을,
퀸 메이커 문소리는 노동인권 변호사이자 여장부인 인권 변호자이며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오승숙 역을 제안 받았다네요.
두 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대로 캐스팅 됐으면 좋겠어요~
외모, 말투, 습관, 취향, 루머, 약점까지 분석하고 포장해
오너리스크를 막으며 그룹의 위상을 지키는 캐릭터인데요
이런 황도희가 오승숙을 서울시장 자리에 올리기 위해서
움직이게 된다고 ㅎㄷㄷ 문소리와 함께 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