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사전청약 경쟁률 총정리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평균10:1)
terrynews
·2022. 1. 24. 10:38
4차 사전청약 경쟁률 총정리
(평균10:1)
작성일 22.1.24
얼마전 있었던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 등
4차 공공분양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신혼희망타운 사천청약에 13만600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대 1를 기록했습니다.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공공분양 전용 84㎡ 165.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어요.
또 서울의 유일한 신혼희망타운 대방지구의
사전청약 경쟁률은 66.9대 1로 나타났습니다.
선호 평형과 서울이라는 입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네요.
이번 글에서는 고양창릉을 비롯한
4차 사전청약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 경쟁률 알아보겠습니다.
4차사전청약 공공분양 경쟁률 종합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등 4차공공분양
(공공분양 6400가구·신혼희망 7152가구)
사전청약에 대한 청약 신청 결과
13만6000명이 신청해
1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공공분양은 평균 17.3대 1,
신혼희망타운은 3.5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특별공급은 8.5대 1
일반분양은 5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고양 창릉은 공공분양
1125가구 공급에 4만121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36.6대 1를 기록했습니다.
고양 창릉 물량 중 전용면적 84㎡는
78가구 모집에 1만2921명이 몰려
경쟁률이 165.7대 1로 가장 높았어요.
남양주 왕숙(1601가구)과
부천 대장(821가구) 사전청약에
각각 3만1000명과 1만4000명이 몰렸습니다.
남양주 왕숙은
평균경쟁률 19.7대 1,
부천대장은16.5대 1
를 기록했습니다.
고양 장항(825가구)은 17.4대 1
시흥 거모(576가구) 4.3대 1
안산 신길2(814가구) 3.6대 1
안산 장상(638가구) 7.4대 1
등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 남양주 부천...!
4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경쟁률 종합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최대 물량인 7152가구 공급에
약 2만5000명이 신청해
최종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유일한 서울지역인 대방지구는
역대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중
최고 경쟁률인 66.9대 1로 마감했습니다.
일부 소형 평형 등의 경우 청약률이 낮았으나,
전용 55㎡이상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1분기부터
전용 55㎡ 이상 평형 공급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중형
평형(전용 60~85㎡)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4차 사전청약 당첨자 발표
국토부는 청약통장 적정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당첨자를 1월 27일에 우선 발표합니다.
소득·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2년 사전청약 계획
국토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지난해 약 2배 수준인 7만 가구
(공공분양 3만2000가구·
민간분양 3만8000가구)
로 확대하고,
2·3기 신도시, 수도권 등
선호하는 입지에 매 분기 1만가구 이상을
연속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네 번째 공공분양 사전청약도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공공, 민간 사전청약을 통한
약 7만 가구의 대규모 공급으로
총 46만 가구를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조기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된 4차 사전청약!
2022년 사전청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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