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비매너 논란, 시상식에서 핸드폰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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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연말 시상식에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는데요

또 머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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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시상식 오른 내내 핸드폰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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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지난 25일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이현주 아나운서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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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상식에 오른 직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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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로 호명된 두 사람은 함께 무대 위로 올랐지만,

시상대에 오른 내내 핸드폰만 바라본 이휘재의 모습이

태도 논란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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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휘재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수상 소감을 밝히는 중에도

핸드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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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잠시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멘트에만

고개를 들었고 계속 핸드폰만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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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적어도 남이 수상 소감 밝힐 때에는 들어주는게 매너 아닌가요",

"다른 상황도 아니고 시상대에 오른 상황에 굳이 저렇게 오래 핸드폰을 봐야했었나",

"상 받는 입장에서 핸드폰만 보는 건 무슨 심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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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지인들 이름을 빠른 속도로 읽은 뒤 "서준아 서언아.

엄마 말 좀 잘 들어라"라고 외친 뒤 시상대에서 내려왔다고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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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현수막 논란?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의 현수막도 시청자의 논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날 KBS의 각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현수막이 구석에 걸린 모습이 공개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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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슈돌’의 현수막에는 최근 자녀의 출생 혹은 임신 소식을 알린 연예인의 이름을 나열한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은 라인업을 적어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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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제작진 측에서 재치있게 출연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이나,

이들 중에는 혼전임신으로 논란이 됐던 연예인들도 있어

보기 불쾌했다는 시청자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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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상대 여성 측 폭로로 낙태를 종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곤혹을 치렀고,

엑소의 첸과 아이콘의 바비는 갑작스런 혼전임신과

결혼 발표로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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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상식~

연말이니 각종 구설수들이 나오네요..ㅎ

이휘재씨는 정말 조심해야할 듯.. 항상 구설수에 오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