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특별사면 석방...결국
terrynews
·2021. 12. 24. 16:42


박근혜가 특별사면으로 석방된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임기 당시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박근혜는 특별사면을 받아 석방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2017년 구속된지
약 5년이 안된 시기에 석방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이번 석방은 2022년이 밝아오며 신년 맞이 특별 사면이나 감형, 복권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결국은 석방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박근혜가 징역 20년형과 벌금은 180억원, 그리고 추징금은 35억을 확정 받았고 수감 생활을 이어왔는데요
이와 다르게 18년도에는 공천개입 사건을 통해 징역 2년을 먼저 확정 받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판단을
한 이유에는 장기간동안 수감 생활을 하면서 건강이 매우 악화한 것을 크게 고려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박근혜 특별사면은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특별사면과 복권을 진행하며 생각 차이나 찬반을 넘어서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5년 가까이 복역을 하면서 건강 상태가 악화 된 것도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전하면서 차모와의 토론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참모로서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는 말과 필요하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고 전달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특별사면의 이유로써 어깨 질환, 허리디스크와 같은 지병 이외에도
치아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법무부 등은 형 집행정지를 검토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력측에서 신청하지 않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면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박근혜가 사면이나 가석방 되지 않는다면 2039년에 출소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