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업데이트된 영국 코로나 및 백신접종 현황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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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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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현황, 영국 코로나백신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영국 코로나 현황은 6월 13일 기준오르

7,318명이 신규 영국 코로나 현황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코로나백신 현황의 경우에는

62%이상이 영국 코로나백신을 접종을 한 것으로

영국 코로나백신 현황이 통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코로나 현황, 영국 코로나백신 현황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영국 코로나백신 현황덕분에 감소세를 보이던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면서

봉쇄 조처 완전 해제가 다음달로 4주 가량 연기될 전망이라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를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집계 기준으로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후 계속 7000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오는 21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1만5천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고 합니다.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될 위험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는데요

영국은 13일 현재, 국민의 62%가 적어도 백신을 한 차례 맞는 등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정부가 21일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봉쇄 조처를 완전히 해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는데요

최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나가면서 상황이 다시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신규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자는

지난달 말 전체 신규 감염자의 75% 수준에 이르렀고, 최근 90%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내각은

모든 봉쇄 조처 해제를 21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고,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의 방역 규칙이 4주 더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간 <가디언>도 존슨 총리가 봉쇄가 모두 풀리는 ‘자유의 날’ 선언을 한 달 미뤄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영국 정부의 봉쇄 해제 연기는 식당 등 접객 업계는 물론

봉쇄 조처에 회의적인 보수당 내 평의원들의 반발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 정부는 6명 이하 또는 2가구 이하의 실내 모임,

30명 이하의 실외 모임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있고 또 방역 조처를 전제로 한 스포츠 경기 관람이나 실내 운동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최근 백신 접종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요

전날에도 1회차 백신 접종이 25만4185 회분이 진행됐고,

2회차 접종은 32만326회분이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이로써 현재 영국에서는 최소 1회 접종한 성인 인구가 4155만1201명에 달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영국 성인 인구의 78.9%에 해당한다. 2회 접종까지 완료한 성인 인구는 56.6%라고 합니다.

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초 7만 명에 근접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다가 지난달 초엔 2500명 안팎으로 감소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2회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높은 전염성을 보이며 델타 변이 자체가

백신에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봉쇄 해제를 연기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가 모든 환자를 모두 돌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총리가 그에 맞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