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중국 역사 왜곡에 맞서 명절 한복 입기 캠페인 제안~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아시죠?

최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하고

한복은 한푸에서 기원했다는 잘못된 사실을 기록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 중국 전자제품 기업 샤오미에서

한복을 중국 문화로 소개해 공분을 샀고,

샤이닝 니키 등 다양한 중국 게임에서

한복에 관한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죠

​

이에 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응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바로 명절만이라도 우리의 한복을 우리 스스로가

즐겨 입는 모습을 보여 주자는 거였는데요

그러면서 올해 도쿄 패럴림픽 당시

선수들의 단복을 생활한복으로 맞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듯이

다양한 생활형 한복을 잘 활용해 보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명절 한복 입기 캠페인을

SNS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

저도 이 대응 방안에 찬성하며..

아쉽게도 전통 한복은 없고

생활한복이나 입으려고요!!

다른 분들도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