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현금 요금함 사라진다?! 이젠 추억이 될 듯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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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0월부터 버스 현금 요금함을 없애는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토큰이나 회수권이 사라진 것처럼 짤랑짤랑 동전 소리가 들리던 버스 현금 요금함도
추억이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은데요ㅜㅜㅜㅜ
앞으로는 현금을 내고 시내버스를 타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질 것 같네요
버스 현금 요금함을 없애는 첫 시도는 서울시입니다
버스 현금 요금함을 없애는 대신 버스 정류장에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면 시행 여부는 내년 3월 시범운영이 끝나면 결정돼요
일단 버스 기사들은 이번 결정을 매우 반기는 분위기에요
바쁜 운행 중에 현금을 받고 잔돈을 거슬러주며 생기는 애로사항이 많았기 때문이죠
요즘 현금 내고 버스타시는분들은 거의 보질 못해서 이게 더 효율적인것 같긴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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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찾사보니현금을쓰시는분이0.8%로급감했다네요~^^버스회사에현금들어오면그걸은행에가서입금하는것도일..100원짜리500원짜리10원짜리50원짜리나눠서돈통에채우는것도일..입니당^^현금내면서돈덜내는것도부지기수고영^^
만원짜리들고버스타시는분에~
왜버스기사보고잔돈을안갖고다니느냐시비거시는분들도많아영^^
카드쓰면이런불필요한에너지를소비할일이적어지는데시행안할이유가없죠^^
그리고돈통에부딪혀서사고도많이납니다^^
헐 카드 무조건 써야된다는거네요~ 카드 안쓰시는분들도 많은데 불편해하시는분들도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