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 생방 40분지각 어찌된일인가 했더니...

방송인 배성재 라디오 생방송 지각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배성재이 텐은 DJ인 방송인 배성재 없이

게스트 박문성의 진행으로 시작됐는데요

박문성은 "배성재가 지각을 했다 오늘 축구 중계가 있어서 라디오센터로

복귀를 못하고 있어서 부지런한 내가 왔다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혼자 라디오 진행하던 박문성은 "배성재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생방송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한다 말이 되는거냐 일본과 프랑스 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 보고 있었다고 한다

자기 방송이 있는지도 모르고 "라고 말하며 웃음 자아냈습니다

이후 방송인 배성재 40분 지각하고 라디오 부스 나타났는데요

음악이 나간 사이 도착한 방송인 배성재는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를 향해 90도 인사 후 큰절을

하며 청취자에 사과했습니다

정말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