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수욕장 정말 이런일 발생하는게 너무 화나네요
terrynews
·2021. 7.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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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에서 전자발찌 찬 40대 남성이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덜미 잡혔습니다
부산 광안여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께 수영구 부산 해수욕장에서 한 여성을
여러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 받았습니다
체포 당시 강아지 사진 찍은것이라고 변명했으나 경찰이 휴대폰
확인한 결과 불법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시는 앞서 강간 등 상해죄로 수감생활 한 뒤 전자 발찌
착용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와,.. 전자발찌 차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게 참,,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