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막걸리 무려 150억 요구라니.. 대박이네요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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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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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막걸리 제조 판매해왔던 예천양조가 가수 영탁과

재계약 불발 소식 전하면서 무리한 금전 요구가 결렬 배경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예천양조 측은 22일 영탁 측과 지난 2020년 4월 1일 당시의 전통주 업계 최고

모델료 경신하면서 1년 게약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탁 측이 모델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원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 요구했으며 최종 기한일까지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영탁 측의 요구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6월 협상 당시

최종적으로 7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협상은 결렬됐지만 예천양조 측은 영탁막걸리 상표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영탁막걸리 무리한 금전 요구면 어쩔수 없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