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지창 배우 수애 데뷔 비하인드 뭔가 했더니?
terrynews
·2021. 7.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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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이 배우 수애의 데뷔 비하인드 전했습니다
배우겸 가수인 손지창은 90년대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일요일은 참으세요 마이작 승부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 받았고
당시 청춘스타 김민종과 더 블루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하며
톱스타 반열 올랐는데요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로 마지막 승부
함께한 심은하와 더불어 수애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애 데뷔시켰다고 밝히며 궁금증 자아냈는데요 손지창은 당시
MBC 베스트 극장이라는 단막극이 있었다 그때 PD가 제게 신인배우들의 프로필 보여줬는데
그중 제가 지목한 친구가 수애였다 라고 밝혔습니다
손지창 배우님이 만약 수애 배우님 지목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