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리두기, 어떻게 바뀔까요? 확인!

안녕하세요!

요즘 수도권에 하도 4단계 거리두기를 하다보니까

비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어떤 거리두기 단계가 진행되는 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와

여름휴가철에 많이 가는 부산 거리두기에 관한 내용

같이 살펴볼까요?

​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65.7명으로

수도권 확잔에 따라 비수도권 증가세로 확연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인 강원/제주/부산 거리두기가 지역별 상황에 따라

제각각이라 많이 혼란스러우실텐데요.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밤 12시까지

2주 간 전체 비수도권에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했습니다.

​

여름휴가철 많이 찾는 부산도 많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원래는 부산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상책이겠지만...

13~19일 일주일동안 발생 한 확진자는 427명이라고 합니다.

하루 평균 61명의 확진자가 나왔네요.

2~3일동안 하루 평균 70명대의 확진자가 나온다면

부산의 거리두기는 3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부산시는 부산 거리두기를 2단게에서 강화 된 방역수칙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