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승진, 백신 1차 접종에도 코로나 확진판정
terrynews
·2021. 7. 11. 06:03


반응형
임백천도 하승진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맞았지만 코로나 걸려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유튜버로 활동중이신 하승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이한점은 백신 1차접종에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데요.
10일 소속사 체리쉬빌리지 관계자는 하승진이 어제 코로나19 증폭 검사를 진행,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승진 씨는 지난달에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을 경험하면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와 접촉한 사람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돌파 감염은 무증상이 될 것이라는 섣부른 기대감도, 1차 백신 접종이 안심을 보장해주는 단계가 아니라는 사실도 이번 체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