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화재, 11층 반려견 구해야한다고 울부짖던 청년사연
terrynews
·2021. 4. 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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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재보니 무섭던데요.
반려견이 홀로 안에 있다고 화재현장 들어가려고 한
청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반려견도 가족이지요.
반려견은 어찌되었을지 무사하길 바래네요.
"11층 우리 강아지 구해야 돼"…남양주 불속 뛰어들던 남성 간신히 제지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오후 7시 현재까지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