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 코로나 확진

KBS드라마에 비상 걸린 모양입니다.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에 확진되어 내부에서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KBS 일정에 차질이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은 4일 코로나 치료센터에 이송되어서 7일 현재 치료중입니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센터장은 더팩트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몸상태를 묻는 질문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즈 일요일부터 치료센터에서 치료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배우 홍은희 씨도 지난 4월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속한 사실이 밝혀져 그가 출연중이던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촬영을 일시 멈췄습니다.

 

배우 송중기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