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관용 스타킹 아끼는 기발한 아이디어!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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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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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를 통해 스크랩 해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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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에스 백원딜로 양파가 풍년이에요

처음꺼 망에 그대로 보관해서 물러버리는것 생겨서

이번에는 스타킹에 넣어두었는데요

예전에 스타킹에 하나 넣고 묶고 하나 넣고 묶고 했더니

양파하나 쓸때마다 잘라내야해서 스타킹이 부족하더라구요

평소 스타킹을 안신는데, 그때 스타킹 다 쓰고

긴 스타킹도 없고 구멍난 스타킹도 없는거에요

짧은 멀쩡한 스타킹 몇개 남아있는 것도 묶어두면

한번쓰고 버려지니 아까워서 생각해봤네요

안묶어두고 자르지 않고 쓰는 방법요

요래 걸어둔지 이제 일주일 되었네요^^;;;

마스크고리 활용했어요

스타킹 입구를 아래로 두고

고리로 고정했네요.

풀어서 하나씩 꺼내쓰려구요.

그러면 스타킹 안잘라도 될것 같아서요

스타킹 아래쪽을 고리에 두어번 감아 고정했어요

고리 간격이? 넓어 고정이 잘 안되는 것은

두어번감아서 옷핀으로 고정해주었어요.(오른쪽 끝에꺼)

(옷핀은 의류구매시 상표걸려있는 옷핀활용했네요)

옷핀이 없으면 바느질로 한번 고정해도 될 듯요.

옷핀등으로 고정안하고 쓰는건 양파양이 너무 많으면

무거워서 풀릴수도 있으니 긴스타킹보다는 짧은것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긴 스티킹은 없어서 테스트해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