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66세 태진아 건강한 비결은? 평소 물 많이 마시는 것!
SAVBSC
·2021. 7. 5. 19:16


방송에 출연한 의사 홍지호 씨는 태진아의 건강 비결로 꽃을 꼽았습니다. 그는 " 꽃을 보면 우리가 느끼는 게 많은데 그걸 이용한 원예 치료도 있습니다. 원예 치료를 하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태진아는 아침부터 꽃 시장에 들러 직접 꽃을 손질하고, 카페에 들러 일을 시작했다. 음료 주문부터 제작, 청소, 관리까지 도맡아 카페 일을 봤던 태진아는 오후 늦은 시간에도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누비며 바쁜 하루를 공개한 바 있다고 하였습니다.
태진아 역시 자신의 건강 비결로 "물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500ml를 13개~14개 정도 마신다. 오늘도 벌써 하나 다 마셨다. 대기실에서도 하나 먹고 오는 길에도 하나 마셨으니 이게 4개째다"라며 엄청난 물 섭취량을 자랑했는데.. 이러면 소변이 많이 마려울텐데.. 그점은 어떻게..
물 많이 마시는건 건강에 좋다는건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소변 문제와 많은량은 물을 먹든다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이에 의사 한지현 씨는 "물을 많이 드시면 세포 저항력도 커지고 면역력도 높아진다"며 "정상적인 체중에 3을 곱해야 적정량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66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태진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