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폭로 또 다시 스태프 갑질 논란 휴가 예능 프로그램 간다던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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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폭로 또 다른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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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한 스탭과 휴가 갔다는 아이린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아이린 폭로 글 작성자 A씨는 아이린이 찐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좀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린 스태프 발리의 한 공항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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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 속에는 가방 하나를 어깨에 맨 아이린과 짐이 가득 실린

캐리어를 끄는 스태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A씨는 해당 사진이 지난 5월 23일자로 발리에서 찍힌 사진이라며

찐친끼리 간 거라면서 짐은 다 아이린 스태프들이 끌고 다닌고 있다, 누가 찐친이랑

휴가 가서 친구 보고 짐을 다 들라고 시키냐며 괘씸하다는 말과 함께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아이린 폭로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린 스태프 갑질 논란 언급하며

아직 하인 부리듯이 대하나보다, 사람 안 바뀐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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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즌은 오는 8월 4일 시즌 오리지널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가 공개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는 아이린 데뷔 초부터 함께한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린 폭로 글에서 말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

메인 티저 영상이 지난 29일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아이린의 워크 앤 홀리데이는 아이린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 한

찐친 스태프와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설명입니다.

아이린 스태프 갑질 논란이 있었기에 아이린 스태프 함게 일상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 론칭을 두고 아이린 갑질 논란 이미지에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린 폭로 또다시 스태프 갑질 논란이라니...스태프 휴가 예능프로그램 맞나요.

아이린 근황 이런 소식을 접하게 돼서 참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