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위기?? 서울시의회 입장 재확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위기라죠..

서울시의회가 의회 앞에 있는 세월호 기업공간을 철거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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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해명자료를 통해 서울시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협의해

세월호 기억공간을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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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설득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풀어나가도록 하되

철거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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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억공간은 지난달 30일까지로 세월호 관련 단체들은 부지사용 기간 만료에 앞서

시의회에 사용 연장을 요구했지만, 사무처 측은 지난달 8일 11대 시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연장 신청을 반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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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단체 측은 기억공간 존치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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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위기..

철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