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투표율 강남 3구 역대급 기록 누구에게 득일까

terrynews

·

2021. 4. 8. 16:56

반응형

서울시장 투표율

서울시장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3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42.9%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521만7446명이

투표를 마쳐 서울시장 투표율은 총 42.9%을 기록했다.

투표율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후 3시 기준 50.1%로

이번이 약 7.2%포인트 낮다.

보궐선거 투표율

서울시장 선거는 오후 3시 기준 강남(47.2%), 서초(49.7%), 송파(47.4%)의

'강남3구' 투표율이 관내 투표율 상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투표율 하위권은 금천(40.0%), 중랑(41.8%), 관악(42.0%) 순이다.

(출처: SBS)

오세훈 박영선 투표율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역별 투표율 중,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구로구는 44.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에 도전했던 광진구는 44.2% 투표율을 나타낸다.

서울시장 투표율

강남 3구 중 특히 서초구는 이날 집계가 시작된 오전 7시에도

1.9%를 기록하며 도봉·강동구와 함께 최고 서울시장 투표율을 보였다.

서초구 투표율

강남3구는 전통적인 야권 우세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권 후보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장 선거 전체 투표율은 45.2%로 집계되고있다.

서울시장 투표율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특히 강남 3구 기록이 어떤 뜻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