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급증 시기에 수학여행 다녀온 전주 고교생 무더기로 확진

알 수 없는 사용자

·

2022. 7. 20. 18:36

반응형

사진=뉴스1

지난 12~15일 전북 전주시 한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수학여행 중 확진자 13명이 발생하여 즉각 귀가조치를 하였고, 여행 후에 대다수 인원들이 의심 증상이 발현해

PCR 검사 결과, 현재까지 학생 144명, 교사 15명 모두 159명으로 확진 됐습니다.

 

학교측은 방학을 예정일(22일)보다 하루 앞당겨 21일부터 방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20일 신규 확진자는 7만 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