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terrynews
·2022. 7. 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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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중랑역에서 근무하던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한국철도공사에서 온 50대 남성이 춘천행 ITX 열차에 치여 선로를 점검하던 중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가 23분 연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폭우로 인한 선로 파손 여부를 확인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