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중사 불륜, 초대남, 학폭논란에도 당당한 이유 요약.txt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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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인기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출연자인 박수민 중사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출연해 어떤 부대가 대한민국 최강인지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MBC 실화탐사대는 17일 방송에서 강철부대에 출연한 A 중사가 불륜·불법 촬영물 유포·학교 폭력등을

저질렀다고 옛 연인,부대 동료, 학교 동창 등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다.

강철부대 박수민

방송에 익명으로 출연한 박중사의 옛 연인 B씨는 결혼한 지 몰랐던 박중사가 사귀고 있는 와중에 유부남인 걸 밝혔고 그럼에도 계속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으나 이후 돌변해 '초대남'을 불러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강철부대 박중사 하차

강철부대 박중사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 B씨가 박중사의 지속된 요구를 거절하자 박중사는

'다음에 다른 남자를 초대해서 다시 해보자'며 비상식적인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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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방송에 의하면, 박중사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한명은 아니었다.

박중사는 2개의 핸드폰을 소유했는데 그 중 하나의 핸드폰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상들이 있었다는 것. 특히, 지금 만나는 여자 친구의 사진이라며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을 보여주고 전송하는 등 늘 자랑처럼 자신의 핸드폰 사진첩을 보여주고 다니기도 했다.

실화탐사대 박중사

박중사에 대한 제보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고등학생 시절 몸이 불편한 친구를 아무 이유 없이

목발 등으로 폭행했고, 자신보다 약한 친구들에게 폭행과 욕설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기까지했다고 밝혔다.

박중사 결혼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가 침묵을 깼다.

박중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글과 함께

방망이 사진을 올렸다. 또한 "2021년 4월 26일 모든 진실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밝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중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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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강철부대 박중사가 자신의 유튜브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