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입력 방법 (2/7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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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입력 방법 (2/7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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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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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

방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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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이동동선을 기록하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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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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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늘면서 역학조사관들이 일일이

동선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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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역학조사관이

확진자에게 전화해 일일이

동선을 물어 확인해왔지만,

이제는 확진자가 휴대전화에

스스로 동선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운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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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현재 모든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역학조사 대상자 자체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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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입 역학조사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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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확진 판정받은 후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방역 당국이 확진자에게 유선 통화로

확진 사실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동선 기입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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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선 기입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확진자 전화번호로 기초역학 조사가

가능한 링크가 발송되면,

해당 링크에 접속해 직접 동선을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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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정보를 입력하면 되나요?

확진자는 링크를 통해 연령대와 동거가족 유무,

근무 장소, 기저질환, 주요 이동 장소 등 접촉자 파악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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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스로 기입이 어려운 경우에는요?

자기기입이 어려운 경우엔

역학조사관이 통화해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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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기기입 역학조사!

오히려 간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확산세가 어서 잦아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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