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적용시설 확인해보세요! (feat. QR코드 접속장애 원인은?)

방역패스 적용시설 확인해보세요!

방역패스 적용시설, 과태료(벌금)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등 11종을 더해 총 16종의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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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백화점/마트 안 식당가, 푸드코트 등도 식당으로 간주해 방역패스 적용시설에 포함됩니다.

기존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관람장),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5종에만 적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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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적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백신 미접종자가 PCR 음성확인서 없이 이용해 적발되면

감염병 예방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태료는 시설 이용자와 관리자(사업주) 모두에게 부과되는데 이용자는 10만 원이고,

사업주는 1차 150만 원, 2차 위반 때는 3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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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역패스 적용시설 위반 시 사업주에게는 과태료 이외에도 행정처분도 내려집니다.

1차 위반 때는 영업정지 10일, 2차 20일, 3차 때는 3개월간 운영 중단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4차 위반 시에는 시설 폐쇄까지도 가능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코로나19 완치자, 방역 당국이 인정하는 의학적 사유 등으로

접종이 불가한 이들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예외자임이 증명되면 시설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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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세 청소년은 내년 2월 1일부터 성인과 마찬가지로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나,

향후 정부가 방역패스 보완책으로 적용 시기를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2차 접종 후 6개월 까지입니다.

6개월이 지나면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자동으로 만료되며,

3차 접종을 마치면 다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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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2차 접종 완료 후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고,

접종 간격이 도래한 국민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이틀 접속 장애

뉴스원

방역당국이 13일과 14일 연이틀 발생한 방역패스 앱 접속 오류, 먹통 사태 원인을 과부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쿠브 앱의 접종 기록을 캡쳐하거나 스크린샷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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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44분부터 QR체크인 앱 접속 장애가 거듭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 중인 쿠브와 카카오 앱은 금세 정상 작동됐지만,

네이버 앱은 30분 가량 장애가 이어져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가를 찾은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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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부는 시스템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방역패스 적용시설에서 미확인한 사례에 대해

적발이 되더라도 벌칙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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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쿠브의 기존 및 계도기간 사용량과 부하 수준을 토대로 증가량을 예측해

서버 증설 등의 조치를 했지만 계도기간 종료와 동시에 예상보다

접속량이 폭증했고, 발급이 원활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