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2회 : 최우식X김다미 재회 (김다미 가방)

SAV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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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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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2회 :

최우식X김다미 재회 (김다미 가방)

 

최우식, 김다미 주연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지난 12월 7일 그 해 우리는 2회

방영이 있었습니다.

 

그 해 우리는 2회에서는

최우식(최웅)과 김다미(국연수)가

재회의 후폭풍을 맞이한 내용이

그려져서 아주 흥미진진 했죠.

 

5년만에 전 연인을 만나게 되고

원망과 미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에 추분했습니다.

 

최웅(최우식)의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김성철)이

갑자기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을

제안하면서 10년만에 또 다시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 잘 방송에서 최웅과 국연수의

미묘한 신경전이 관전 포인트였어요.

 

신비주의 일러스트레이터 '고오'작가가

최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국연수가

마음대로 그의 집을 찾아갑니다!

 

클라이언트 장도율 팀장에게

연수는 자존심을 짓밟히게 되고요 …

자존심 회복을 위해 '구남친 '앞에서

비즈니스 미소를 지으면서

일을 부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냉정한 최웅은

"여기 왜 왔냐"

"다시는 안 본다고 했을 텐데"라며

그녀의 섭외요청을 거절합니다.

 

"넌 뭔데 5년이 지났는데

그렇게 화가 나 있는건데?"

 

라고 묻는 국연수와

 

"넌 뭔데 5년 만에 그렇게

쿨해진건데?"

 

라고 받아치는 최웅의 대화속에서

그들 관계의 오랜 시간과

해소되지 못한 갈등이

담겨있었습니다.

 

최웅과 국연수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편집숍에서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갇혀버리죠 ..

어머머

 

이렇게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하게 되고 이전에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따뜻함이라기보다는 어쩐지

말속에 가시가 있었지요.

 

그리고 친구 김지웅이 제안하여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로 다시 만나게된 둘.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최우식, 김다미는 헤어진 연인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습니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차갑게

끝나버린 전연인과의 재회의 순간,

자신도 모르게 유치하게 행동하면서

진심은 숨기고마는 그들의 모습은

들키지 않고 싶은 현실연애

그리면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김다미 가방

 

한편 드라마 속 배우들이 입고나오는

옷과 가방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2회에 김다미가 들고나온

가방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미는

조이그라이슨 바워리숄더백

마고 클래식 사첼 토트백

을 들고 나왔습니다.

 

두 가방 모두 오피스룩에

깔끔하게 어울리네요.

(가지고 싶당 …)

 

 

2회를 마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앞으로의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역주행 로맨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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