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출시... 오늘부터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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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라고 하면 어떤 로고가 생각나는가?

아마 8~90년대생이라면 기다란 꼬리가 달린,

이런 로고가 익숙할 것이고,

대부분의 가정용 윈도우가 10으로 바뀐 지금은,

출처:http://prod.danawa.com/info/?pcode=3331715

이러한 사다리꼴의 윈도우 10 로고가 더 익숙할 것이다.

2015년에 윈도우 10이 발표되고, 본격적으로 저 로고가 익숙해지려던 지금,

윈도우 11이 출시됐다.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라고 착각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건 과거 발표회에서 본래 발표자의 말뜻이 오역된 것이다.

각설하고, 마저 윈도우 11에 대해 설명하자면,

약 4개월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가 나오고,

4달의 시간이 지난 지금, 21년 10월 5일 오전 4시에 드디어

윈도우 11이 공식 배포된다.

(배포: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설치 방법, 커널 버전 등 대부분의 것이 윈도우 10의 것과 매우 비슷하게 나온 버전인 만큼,

다운로드/설치 또한 기존의 윈도우 10과 사실상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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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설치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인텔 코어i 시리즈 7~8세대, 라이젠 2세대 이상의

CPU만을 지원하며(x86 기준), 메인보드 또한 UEFI 및 TPM 1.2 이상을 지원하여야 하고,

램 4GB 이상, 그리고 결정적으로 64비트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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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비트 버전도 있고, (구) 펜티엄 시리즈에도 설치가 가능했던 윈도우 10과

속은 거의 똑같으면서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

이에 새 부품을 구하기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비공식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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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고: 본 기자는 아래 설치 방법을 직접 테스트하였고, 현재 사양이 미달되는

PC에 윈도우 11을 해당 방법으로 설치하여 실사용 중입니다. 다만 기기에 따라

일부 오류가 발생하거나 설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한 모든 종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 손상(데이터 손실 포함)은 본 기자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향후 공식 업데이트 발표 시 업데이트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본인이 책임질

자신이 없는 경우 기존 OS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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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sb000.tistory.com/1334?category=1023031

PE로 부팅하여 WinNTSetup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

 

https://jsb000.tistory.com/875?category=1023031

Win10 PE x64 (인터넷용) [2021-04-03]

요약

1. 위 두 링크 중 아래쪽 링크에서 Windows 10 PE를 받는다.

2. 아래 링크에서 Rufus를 다운로드 받고, Windows 10 PE의 iso 파일을 USB에 굽는다.

https://rufus.ie/

Rufus - The Official Website (Download, New Releases)

**경고! 모든 USB의 데이터가 사라지므로 백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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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식 사이트에서 Windows 11 iso를 내려받아 아래의 반디집 등,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해

iso 파일의 압축을 해제한 뒤, Windows PE USB에 압축 해제된 폴더를 통째로 넣는다.

 

https://www.bandisoft.com/bandizip/

반디집 공식 홈페이지 · ALZ, EGG, 7Z, RAR 지원 무료 압축 프로그램

4. 컴퓨터를 재시작해 부트 메뉴에서 PE USB로 부팅한다.(방법은 메인보드마다 다름)

5. 그 뒤 바탕화면에 있는 WinNTSetup으로 Windows 11을 설치한다(PE로 부팅하여 WinNTSetup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설치하는 방법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