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10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사적모임 인원제한)
terrynews
·2021. 10. 1. 16:11


정부가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부터 2주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에서는 4단계, 지방에서는 3단계 거리두기 단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사적모임 인원 제한 최대 6명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애초 사회적 거리두기가 3일로 종료되는 만큼 4일부터는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다만, 결혼식과 돌잔치/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은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예방접종 완료율일 70%를 넘어서게 될 이번 달에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다중이용시설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 18시 이전 4인까지 사적모임 가능,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가능(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 스포츠 무관중 경기
- 종교활동 전체 수용인원의 10% 범위 내, 최대 99명 가능
- 국제회의/학술행사 49인까지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