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첫방부터 대환장 인연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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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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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첫방부터 대환장 인연

앞서 신사와 아가씨 첫방에서 꼰대신사 지현우와 마이워에 아가씨 이세희가 지닌

개인사부터 두사람의 우연과 필연 사이 질긴 고리의 서막으로 알렸다

 

여기에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는 물론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영국은 자신을 변태로 오해한 이세희와 산속 추격전을 벌였고

텀블러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경찰에게 부축을 받는 박단단의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의식을 잃은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이영국과 두려움에 눈물범벅이된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박단단의 얼굴이 눈에띈다

두사람 모두 엉망진창 몰골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기도

 

박단단의 헝클어진 머리와 더러워진 옷은 긴박했던 상황을 말해주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겁에 질린 그녀는 급기야 경찰에 자수까지 했다고 해 호기심을 무한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