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최초 공개, 충격적 제보有... (+최지우 남편 사진)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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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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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9일 생방송을 통해 최지우와 그의 남편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인 것을 언급하며

최지우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는 것이다.

이어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최지우의 남편 사진이 없다. 내가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며

"남편이 최지우보다 8살 어리다. 한예슬이 최지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모든걸 다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오늘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차를 사줬는데 모텔에 들어가는 걸 누가 찍어서

보내줬다. 결국 선수를 들여봤자 본능은 못 바꾼다"며 모텔 외관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 사실은 최지우도 모를 거다. 옆에서 여자가 내리는 사진도 있다. 이 정도면 탐정 아닌가 싶다"며

더 큰 폭로가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남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론의 문의가 쇄도하자 최지우의 소속사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 그동안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