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여혐 논란 외에도 난리네요;

오징어게임 여혐 논란에 휩싸였죠.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공개된 이후 오늘 한국의 TOP10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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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징어게임 권력에 빌붙기 위해 몸을 성적으로

활용하는 여성 캐릭터의 설정이나 남자들끼리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은 불쾌함을 자아내기 충분해요. 또 장기밀매를 목적으로

여성의 신체를 훼손하는 장면과 함께 집단 강간에 대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죠. 특히 VIP 연회장에서 나체에 바디페인팅을 한

여성들을 장식품처럼 배치한 건 오징어게임 여혐 논란

일으키기에 충분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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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징어게임 여혐 논란 외에도 유관순 열사를 굳이 언급한 것이나

약자를 조심성 없이 다루는 모습 등...보기 힘든 부분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