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윗집 아이 뛰는 소리는 해당 안 되는 게 말이 되나요?

층간소음 윗집 뛰거나 걷는 소리는 해당 안 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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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측정소음 측정기준을

일반 시민들의 소음 감수성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층간소음 문제로

총 14만6521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해요.

그 중에서 4만5308건은 현장진단 서비스도 신청됐는데요.

그마저도 만족하지 못해 소음을 직접 측정한 건수 중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초과한 것은 7.4%에 불과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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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구분하는 기준에 따르면 층간소음 윗집 발소리와 같은

직접 충격 소음은 주간에 1분간 평균 43dB를 넘거나

57dB 이상의 소음이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해야 된다고 해요.

그래서 층간소음 윗집 아이가 뛰는 소리는 40dB라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근데 문제는 층간소음 윗집 뛰거나 걷는 소리가

발생원인 67.6%나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제라도 문제점이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