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 양심없는 태도로 결국 폐업까지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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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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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제되고 있는 황당한 경주 펜션 얘기 들으셨어요?

입금 5분만에 환불을 요청한 손님에게 결제 금액의 60%를

자체 규정이라면서 위약금 명목으로 떼어갔다고....

커뮤니티에 양심없는 경주 펜션이라면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로 비판이 이어지자 펜션 측은 남은 금액을 전액 환불했고 직접 찾아가 사과도 했다고 해요

근데 이렇게 돈을 못돌려받은 다른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그동안 얼마나 비양심적으로 운영을 해왔던건지....

애견펜션에 강아지 몸무게로 인해 입장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 즉시 환불을 요청했는데도 가게 규정을 운운하다니요~ 분노할만하네요

해당 경주 펜션은 결국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도 전해져요

서비스 정신이 한참 부족한 마음으로 숙박업을 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요..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