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시절 이수미 폐암 투병하다 향년 69세의 나이로 별세
SAVBSC
·2021. 9.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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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이수미 폐암 투병 중 전일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향년 69세인 여고시절 이수미는 지난해 12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해왔는데요. 그간 가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가수협회
이사와 감사직으로 활동했던 그는 투병 중이던 5월에도
신곡 별이 빛나는 이 밤에를 발표하기도 했죠.
여고시절 이수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11시 예정입니다.
끝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던 분인데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니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