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텅빈 대학로 울컥하네요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대학로의

온기를 그리워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텅빈자리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장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그의 말처럼 텅 비어있는 대학로의 풍경이 담겨있습니다

개그맨 김철민 왕년에 대학로에서 거리 공연 하며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현재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는 최근 암세포 온몸에 퍼져서

더 이상 항암 치료 못한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 받았습니다

건강했으면 했는데 결국 고치지 못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