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괜히 대단한게 아니였네요

배우 김소연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준 천서진은 단순히 악녀가

아니라 왜 악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었는지 서사가 깊죠

그저 소리치고 때려 부수기만 했다면 모두의 공감은 사지

못했을 겁니다 용서 못 받을 악행 저지르고도 매번 소름끼치는

연기가 뒤따르니 모두가 천서진을 응원했습니다

배우 김소연 펜트하우스 대본 100번 이하 안 읽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와... 괜히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진짜 피나는 노력 끝에 캐릭터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이

진짜 너무나도 멋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