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콜센터 23차례 욕설전화한 50대 결국 실형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한

50대에게 실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진짜 못되긴 했네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공무원을 바꿔라 XX야, 니가 하는게 뭐야" 등

이틀 동안 모두 23차례에 걸쳐 욕설과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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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행으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사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무집행방해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해

비난 가능성이 커 죄책에 상응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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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고도 이러시는분들 꽤 있을텐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사분들도 고생많으셔요ㅜㅜ 친절하게 좀 대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