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대표 사람 두번 죽이는 일이 가능하네요

SAV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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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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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대표 장난으로 물에 빠져 익사한 헬스트레이너 사건과

관련하여 헬스장 대표 엄범해달라는 국민청원 올라왔습니다

최근 국민청원에 '제 친구를 물에 빠뜨려 사망하게 한 헬스장 대표의 엄중 처벌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 올라왔는데요

청원자는 사망한 트레이너의 친구라고 전하며 "친구는 지난달 24일 경북 합천으로

야유회 갔다"며 "대표의 장난으로 제 친구와 다른 직원이 물에 빠졌고 제 친구는

그대로 40m 물 아래 깊이 가라앉아 저희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불행 중 다행으로 직원 한명이 찍고 있던 동영상이 증거로 남아 있다"고 했는데요

심지어 동영상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 헬스장 대표는 죽은 친구의 측근들에게 전화 걸어

계곡에서 놀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발작 일으켜 순식간에 가라앉아 손을 쓸 틈이 없었다며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 두번 죽이는 일이 가능한가봅니다

와... 헬스장 대표 진짜 기사 보니까 더 답이 없더군요.. 더 자세한 내용 보고싶으신 분들은

기사 봐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10802n11066

 

"헬스장 대표가 물에 빠뜨려 익사…심장마비 거짓말" 엄벌 촉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헬스장 대표의 장난으로 물에 빠져 익사한 헬스 트레이너 사건과 관련해 헬스장 대표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제 친구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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