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진행한 11박 12일 캠프, 집단감염 발생
terrynews
·2021. 7. 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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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충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해
총 8명이 확진되었습니다
30일 여성가족부 따르면 여가부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충북 괴산군에서 11박 12일 일정으로 치유캠프 열었는데요
충북도내 중학생 13명과 고등학생 2명 멘도로 참여한 대학생 10명 등 총 29명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28일 대학생 1명이 대전시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사실 통보되며
참가자 전원 황급히 청주로 가 검체 검사 받았으며 이중 8명 확진 된것인데요
여성가족부 진행한 이번 캠프.. 잘못된 선택이였던 것 같네요